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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관문 동대구역 주변경관 획기적 개선

-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 등으로 역세권개발사업 탄력 -

2012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일대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대구시는 금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로 그동안 부진했던 역세권 개발사업도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이 일대 주변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2014년 전면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1,350억 원을 국비로 확보해 2014년 12월까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현재보다 3.6배 확장된 고가교를 건설한다. 고가교에는 휴게 공간, 조경․분수시설, 경관시설 등이 있는 광장을 조성(18,921㎡)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경북제일신문

또 확장된 고가도로를 이용해 통행차선을 6차로에서 10차로로 증설하고, 철도역 정문 앞과 맞은편에 대규모 버스승강장(8면)을 신설, 환승객에게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통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손님대기 택시에 대해서는 대기공간을 동ㆍ서 방향에 130면을 설치, 동대구로의 교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명섭 도시주택국장은 "2015년 상반기 건립예정으로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준공되면 시외ㆍ고속버스 터미널이 이전되는 것을 감안, 이전 후적지 개발계획 수립을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어 그동안 부진했던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은 43년 경과된 노후 시설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과 철도이용 시민들에게 발전에서 제외되고 침체된 대구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고 있어 조속히 개선해야 할 사업이나 어려운 시 재정사정으로 대규모 사업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이를 개선하지 못하고 부분보수 등으로 사용해 오고 있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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